경기도, 장애인 등 교통약자 228억 투자

  • 등록 2017.04.19 09: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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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도입 확대 등 4개 분야에 도비 228억여 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를 2018년까지 법정대수의 200%까지 도입한다.

저상버스는 도입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 총 112억 원을 지원한다.

광역이동지원시스템에도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시군별 통합 콜번호로만 전화하면 언제 어디서든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운영에 1억 5천만 원을 투입,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점검을 강화한다.

도 관계자는"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찬혁 기자 기자 ckj0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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