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클로버 부모교육을 25일부터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강의형 교육과 부모-자녀대상인 체험형 두가지이다.
오산대학교 공병호 교수 유다래, 윤미연 강사가 11월까지 40회 600명이 참여한다.
문미진 센터장은 “ 클로버 부모교육을 통해 바쁜 일상과 다양한 육아스트레스의 해결책을 찾고, 양육의 행복감을 알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오산시 영유아 자녀와 가정의 안정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모교육은 무료이고, 접수는 2017년 4월 18일(화)부터 시작되며, 각 교육의 신청 및 접수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www.osanchild.or.kr)에서 이루어진다.
인형극 “내 몸은 소중해!”인형극을 진행하여 영유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은 인형극을 통해 영유아가 자신의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인식하고 위험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며 내 몸과 타인의 몸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구성했다.
영유아 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2월~4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중이며 80개소 어린이집 2,200여명의 영유아와 교직원들이 관람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