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은 28일부터 45일 동안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은행 소장품 중 ‘색채’의 작품을 선보인다.
'Colorfield'는 ‘(추상화에서)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17점의 작품들과 함께 아름다운 색채 미술의 향연을 선사한다.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들을 위해 체험활동지와 체험활동공간을 마련했다.
체험활동지는 색채 미술과 색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여러 색채 활동을 수행하며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다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실 한편에 마련된 체험활동공간을 통해 작품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며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