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무한돌봄센터와 LG이노텍 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무한돌봄센터와 LG이노텍 자원봉사단은 대원동에 거주하고 있는 A 가구는 호더스(저장강박증) 무한크리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조성 지원했다.
LG이노텍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집안 청소와 정리정돈, 방역 및 소독 활동을 하였다. 그중 한 분은 무한크리미에 참여해“이렇게 열악하게 지내는 분이 있는지 몰랐다. 많이 부끄럽고 도움이 되어드려 뿌듯하다.”고 전했다.
무한크리미 주거환경 개선사업 은 저장강박증 및 신체적·경제적인 문제로 일상 생활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분에 대해 민·관 협력으로 주거환경개선,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 3월부터 연중 수시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