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부모 모니터링단원 위촉식을 물향기실에서 가졌다.
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은 보육전문가와 부모가 2인 1조가 되어 진행하며, 모니터링 지표에 대한 이해, 모니터링단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 모니터링 실습 등을 받은 후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니터링은 178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4월부터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과 관련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대두되면서 공무원 중심의 지도점검이 아닌 수요자인 부모가 직접 참여하여 모니터링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집과 부모 간 신뢰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실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