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17기 오산시 차세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중고생 19명 ‧ 대학생 1명 총 20명으로 다문화 청소년과 오산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등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청소년이 모여 구성햇다.
이들은 청소년정책 제안 및 아동‧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아동권리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장‧부위원장‧서기 임원선출,청소년 어울림 마당 전반에 대한 의견제출,어린이날 행사 참여계획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오산시 차세대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물음에 응답하는 오산시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활짝 열어 청소년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