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은 4월부터 12월까지 50대에서 70대 은퇴하신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로 5070청춘드림팀 재능기부 운영을 위한 참여자 교육을 벌였다고 28잃 밝혔다.

50~70대까지 재능기부 분야의 자격증 보유자나나 경력자가 8개 분야(동화구연, 예절교육, 외국어(영어), 서예, 한문, 전래놀이, 음악, 종이접기)에 26명의 어르신들이 100개의 활동수요처에서 재능기부단으로 활동한다.

오산시 스마트폰 재능기부단의 재능기부로 페이스북 활용 교육을 받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5070청춘드림팀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재능기부단 활동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아동과 노인들간의 세대격차해소, 로 기부문화 확산,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효(孝)의 도시 오산이 어르신들과 함께 100년을 바라보고, 교육도시의 큰 어른으로서 한 몫을 감당하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