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천 두바퀴축제를 5월20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두바퀴축제는 사랑의 자전거 퍼레이드는 시청광장을 출발해 운암단지, 오산문화예술회관을 지나 오산천 자전거도로 1바퀴를 행진한다.
코스에서 참가자 코스프레 연출과 함께 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해 흥미로운 퍼레이드를 펼친다.
창작 자전거 콘테스트,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육 체험, 외발자전거, 더블-터치 건강체험, 미술·공예, 자전거공작 체험,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두바퀴축제는 자전거에 건강은 물론 타시·군과 차별된 즐길거리·볼거리가 가득한 예술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며 “철저한 준비와 원활한 운영으로 오산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산천 두바퀴축제’관련 참여와 궁금한 사항은 www.wheel2.kr (재)오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Tel 031-379-998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