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7일부터 5월16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7일부터 심폐소생술 및 교통∙화재에 관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체험교육위주로 초등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교육방법이 동원 될 예정으로, 생활안전교육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재난안전교육은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교육방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안전습관을 형성하여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