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동부경찰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배려하기 위해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이달 말까지 에버랜드, 민속촌, 대형마트 등과 협조하여 92면을 추가로 설치한다.
경찰은 지난 1월24일부터 2월28일까지 모두83면(경찰관서,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등)을 설치 완료했다.
상갈동주민센터를 방문한 박모씨는(74세)“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어르신우선주차구역을 발견하고 쉽게 주차 할 수 있어 참 편리했다”고 말했다.
현행법(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은 장애인에 관해서는 전용주차구역 지정 등의 규정이 있으나, 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이동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노인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고령화 사회에 노인 이동 및 사회활동 편의를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 차원에서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