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500여 식품소분업소 유통단계 집중단속

  • 등록 2017.02.08 0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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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500여 업소를 대상 식품소분업소 유통단계 집중단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11개 수사센터, 24개 단속반 80여명을 투입 14일부터 22일까지 건어물, 견과류, 과자류 등 500여 업소를 집중단속한다.

단속은 무신고(제조 및 수입) 제품 소분, 유통기한 임의변경, 위·변조, 소분금지 품목의 소분, 유통기한 경과제품 소분, 표시기준 미준수, 원산지 허위표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이다.

김만원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장은 “올해에도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불량식품 소탕작전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단속 기간 중에는 불량 식재료를 제조·가공업소에 공급한 업체 단속도 병행할 계획으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과 영업정지 등을 통해 엄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찬혁 기자 기자 ckj0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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