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 꿈두레 도서관이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2년 연속 선정이다.
꿈두레 도서관은 2월부터 10월까지 작은 도서관(꿈하늘, 우리작은, 한솔솔바람, 둥지)에 순회사서를 파견한다.
이와함게 도서관 내 자료의 체계적인 정리와 독서회 운영 그리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을 지원한다.
순회사서 지원을 받는 4개 작은 도서관과 전년도 지원대상 도서관(맑은누리, 책을 품은, 고인돌, 지혜관) 4개관은 꿈두레도서관과 함께 봄, 가을에 개최되는 북페스티벌과 독서캠프, 도서관 주간, 독서의 달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작은 도서관의 전문성이 향상되고, 오산시 마을마다 배움공동체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꿈두레도서관(8036-652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