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를 아십니까?

  • 등록 2017.02.02 09: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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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를 아십니까? 그 답은 시민이 서점에서 책을 빌리면 대신 책값을 서점에 지불하는 제도다.

용인시가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제도다.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실시되기도 하다. 이로인해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용인시의 인문학 도시로 우뚝서게했다. 작은 아이디어가 큰 성과를 올렸다.

기존 도서 서비스는 도서관이 책을 구매해 소장하고 있으면 이를 시민이 빌려 읽고 반납하는 제도였다.

그러나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는 기존의 도서대출 시스템에서 벗어나 시민이 서점에서 책을 빌리면 대신 책값을 서점에 지불하는 제도다. 동네서점의 매출도 쑥 올랐다.책 읽는 용인시가 됐다.작지만 놀라운 성과다.

전국 지방자치에서 처음으로 도입 작지만 큰 성과를 가지고 온 '희망도서 대출제'

'희망도서 대출제'는 용인시가 2015년 7월부터 시민 200명을 대상 시범적으로 실시했다.한 달에 5권까지 2주간 빌려볼 수 있게 했다. 1회에 한해 1주일간 연장도 가능했다.

단. 5만원 이상의 고가이거나 만화책 등은 대출 대상에서 제외했다.지난해 모두 1만3천여명이 5만5천여권을 대출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2016년부터 모든 시민으로 서비스 대상을 넓혔다. 공공도서관 회원 63만여명은 별도의 서비스 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고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이용했다.

동네서점과 협약을 맺어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에 참여시켰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아파트 단지 인근에 있는 기흥구 A문고와 수지구 B문고는 매출액이 20-30% 이상 올라갔다.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처인구 김량장동 C.D문고sms 10-15%, 증가했다.  시는 노인이 운영하는 골목 안 영세 소형서점들도 평균 5∼10%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올해부터 공공도서관과 서점간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이용방법을 개선했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협약을 맺은 서점은 지난해 17곳에서 18곳으로 늘었다.협약을 맺은 서점 어느 곳이나 가능하게 된다.

또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도록 변경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코너에 서점을 지정, 도서명과 작가명을 입력 신청하면 가능한 책인지 여부가 바로 확인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정부3.0 경기도 대표 우수 행정서비스 사례'로 선정됐다.용인의 이슈가 됐다. 동네서점의 매출이 올라갔다.지난해 예산이 조기에 바닥나 서비스를 일찍 종료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책의 도시로 많은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대출해서 읽고 좋은 자료를 도서관에 소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종욱 기자 기자 eun7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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