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본부,시험 수수료로 지난해보다 10% 증가

  • 등록 2017.01.11 09:14:44
크게보기

[경기타임스] 경기도가 지난해 시험 수수료로 모두 1억 8천 5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가 증가했다.

도 건설본부는 수수료 수입이 증가이유를 노면표시 반사 성능 기준 강화, 적극적인 품질시험 현장 컨설팅,품질시험 편람 발간 및 지자체 사업부서·공사현장 배포 등을 꼽았다.

이에대해 이천시 소재 A건설사 현장 관계자는 “업체의 상항과 여건을 고려, 신뢰도 높은 품질시험을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받을 수 있어서 공기를 맞추는데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연천군 소재 B건설사 관계자는 “업체와 품질시험실의 거리가 멀어 걱정했다. 시험의뢰서를 팩스로 신청할 수 있어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전찬혁 기자 기자 ckj0625@hanmail.net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수원본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지로 230 한텍 201호.[화성시 지점] 화성시 현대기아로 733-4 .[오산시 지점]오산시 남부대로 446, 2층 오피스밸리 261(고현동)대표전화 : 031-8019-8992 팩스 : 031-8019-8995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욱 명칭 : 한국글로벌뉴스 제호 : 한국글로벌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741 등록일 : 2017-04-23 발행인 : 박소연 편집인 : 박소연 한국글로벌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