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김세연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오후 2시 수원시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기도당 지도위원회·대외협력위원회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같은 당 소속 김현준 수원갑 예비후보와 함께 찾아 지도위원과 대외협력위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와 응원을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는 수원 5개 선거구에서 이번엔 (우리 당이) 꼭 필승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뛰고 있다”고 밝힌 뒤 “국민의힘 경기도당 소속의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국민의힘에서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849명의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수원병에는 일찌감치 동네활동가로 이름을 알려온 김세연 예비후보와 현 정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을 3개월만에 그만두고 선거에 뛰어든 방문규 예비후보가 공천 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