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세연 제22대 국회의원 수원시병(팔달) 예비후보는 22일 영하 8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 팔달구 소재 매교역에서 시민들과 출근길 인사를 나눴다.
팔달에서 아이를 키우며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공교육 활성화 모임에도 참여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수원팔달을 사랑하는 김세연'이라는 피켓을 들고 출근길 인사를 나선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교통과 교육은 단순 공약이 아닌 불편한 점이나 개선돼야 할 점을 현장에서 느껴봐야 안다"며 "지금 팔달에는 이 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직접 출퇴근하면서 살아본 지역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출근 중이던 일부 주민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응원한다"며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이사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진교통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