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국민의힘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진성성있는 정치인 ,사람냄새 같이 느끼는 정치인으로 시민의 옆에 서겠다."

  • 등록 2024.01.15 0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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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예비후보 활동 돌입. "영동시장 상인 들과 민심 알아 가고, 어려움 훓터 내기 김세연과 함께 한다."
"소외된 시민과 바닥 민심을 헤아릴 수 있는 진짜 동네 일꾼이 필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여러 지역구에 후보로 나선 주자들이 밤낮 없이 지역 유권자의 곁을 다가 가기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돌입 했다.

 

하지만, 여당 야당 할것 없이 모두 본 주자가 누구 인지는 정확하게 후보 지정이 안되어 있기에 유권자나 예비후보자나 궁금함을 안고 있는건 사실이며 특히 후보자들은 "당연히 내가 될것이다. 아닌가? "라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는게 현실이다.

 

국민의힘 수원병(팔달구)지역에 며칠전 이변이 생겼다. 수원병지역에  방문규 전 산자부 장관이 출마 선언을 하며 내려 오다보니 유력한 후보로 나섰던 김용남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 하며 지각 변동이 일어 난 것이다. 또한 이혜련 당협위원장도 방문규 예비후보를 지지 하면서 알맞게 자리한 김세연 예비후보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계기도 만들게 되었다.

 

이에, 국민의힘 당내 팔달구 총선구도가 1대1로 전환된 가운데 김세연 예비후보는 발빠르게 시민곁을 찾아가며 얼굴 알리고 민심을 살피기 위해  14일 오후 영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났다.

 

 김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이 경제 분야로 "소상공인의 희망이 되겠다."며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과 미래 먹거리 산업 전환센터 건립 등의 구상을 밝힌바 있다.

 

   

 

이날 영동시장에서 김세연 예비후보는 상인들과 일일이 만나 악수하면서 주변 주차 불편 문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장을 보러온 한 시민은 "이번에는 뺏기지 말고 국민의힘이 좀 잘해라"며 "팔달지역 정체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아낌 없는 조언을 해주어 김 예비후보는 더욱 힘을 내어 발걸음을 재촉 했다.

 

   추운 날씨에도 삼삼오오 모여앉은 상인들은 "위에서 누가 내려 온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지역도 모르면서 지역 출신만 내세우는 사람이 어떻게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겠냐"고 지적한 뒤 "예산, 사업 가져다 주는 국회의원들은 이미 많았다. 이제는 소외된 시민과 바닥 민심을 헤아릴 수 있는 진짜 동네 일꾼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정치인을 바라는 시민을 만난 김세연 예비후보는  커다란 시민의 응원에 힘을 받고 내일을 또 다짐하며 하루를 마쳤다.

박소연 기자 kg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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