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당협위원장(전 경기도의원)이 지난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금일(27일) 지역구 당원들과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최원용 수원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운영위원회(고문 .자문위원회 참석)는 같은 지역구를 가진 문병근 도 의원,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김은경 수원시의원,이찬용 수원시의원 등 이 자리를 함께 하고 응원을 보탰다.

이날 박재순 예비후보는" 주먹 구구가 아닌 중앙에서 잘 판단해서 하나된 힘으로 잘해야 승리 할수 있다. 한분 한분 다 소중하다. "고 시작 하며 수원시 국민의힘 지역 당협위원회의 위원장 의 자리가 중앙에서 바뀌는 인사를 내려 보내는 현 시점을 꼬집어 내었다.
이어 박 후보는 ," 우리가 할일은 꾸준히 해 나가고 계획을 잡고 미래를 준비 할 것이다.모든 것이 잘 되어 가길 바라고 있다. 중앙의 비대위가 잘꾸려 져서 당 운영 및 지침이 내려와 당 정체성을 찾고 이대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갖고 새로운 쇄신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며 강력한 의지를 내보였다.
마지막으로 ," 여러분이 함께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 분열이 아닌 중앙과 뜻을 같이하여 오직 시민과 국민을 위한 마음을 실어 총선에서 이길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더욱 여러분과 생각과 행동을 같이 하겠다.반드시 수원시 무지역 만큼은 필승 할것이다. 희망의 정치 섬김의 정치를 이루어 내겠다. 지역의 지지부진 한 정책 들 을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 해결 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로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의 나눔 일꾼으로 2030 청년 일자리 창출,노약자, 소상공인, 직장인 모두가 행복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 을 다하겠다. 나날이 발전하는 희망의 도시,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하철 3호선 연장, 체육문화복지센터가 꼭 필요 하다”며 피력해 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당원들이 캠프를 찾은 약 100여명의 수원 무 지역 주요 당직자들 앞에서'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을 하며, 불체포특권을 내려놓음과 동시에, 이번 선거 에서의 필승을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