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용남 전 국회의원이 다시 한번 수원팔달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 했다.

김 전 의원은 1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 5만평 규모의 KBS수원센터 유휴 부지에 e스포츠 경기장과, K-POP공연장, 게임 개발단지, 도심공항터미널, 호텔 등 을 조성, 매머드급 경제 활력소를 만들겠다." 며 힘찬 목소리에 공약을 실어 냈다.

먼저, "경기도 1번지,수원1번지인 팔달구는 '성장 정책의 부재'로 활력을 잃은 상태 이며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들이 돈을 벌수 있는 기반을 조성 하는것"이라며 팔달구 인계동에 최초의 e-스포츠 경기장 겸 k-pop 공연장을 건설, 매년 수백만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연관 분야 게임 업체도 이미 포화 상태인 판교를 떠나 팔달을 찾도록 만들겠다."며 설명을 보태었다.

둘째, " 1,400만 소액 주주들의 권리를 보호 하고 우리나라 상장기업의 거버넌스를 개선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싼 주식인 한국주식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 서겠다. 제 22대국회 임기 내에 코스피 5,000과 코스닥 2,000시대를 열겠다."고 자신 했다.

마지막으로, "22대 국회에서 소속정당인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국회 우리나라 정치권을 개혁 하는데 앞장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김 전 의원은 그동안의 실적을 ,"팔달경찰서 유치, 화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국립농업박물관 예산 1300억원유치 등 의 실적이 보다 많은 지지를 받아 왔지만, 지금까지 선거에서 '선거에는 왕도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많은 주민과 소통 하면서  더 할수 있는 일을 최대한 알리고 왜 김용남을 뽑아야 하는지 설명 하겠다."며 절심함도 묻어 냈다.

한편 김용남 전 의원은 ,"방송 등을 통해 쓴소리를 이어가며 국민의힘 정당과 정치인들 에게 여당이기에 앞서 국회의 정당이며 입법부의 중요한 책무 중인 하나가 행정부에 대한 견제 기능인데 이것이 제대로 작동 못한 것이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한 이유 중 에 한가지 라고 무수히 발언 했다.

22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수 있는 세를 구축하겠다. 상식적이 아닌일이 벌어 질때 반성을 촉구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 하겠다. 국민의힘도 특히 수도권 의원을 중심으로 지금보다 완전 탈바꿈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지금 정부의 잘못된 일방적인 인재 영입 (본인은 알지 못하는데 출마?)등이 문제이며 역설적으로는 절대 총선에 승리 할수 없다.핵심은 얼마나 '환골탈태'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