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기호 2번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수원시장)가 전국적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염태영 후보는 8월2일 페이스북을 통해 “충북과 안성 지역에 비 피해가 심각한 듯”하다며 “수원시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를 파악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민간의 자발적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부탁해놨다”며 현재의 수원시 호우상태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수원시의) 모든 자원을 지원하기는 어렵지만 민간의 참여와 여분의 자원을 총 동원하여 피해지역이 빨리 복구되도록 돕겠다”고 피해지역의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