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아셀 기자)   그동안 오랜 세월 동안 영통구와 세류동 곡반정동 권선동 수원 아이파크시티 등 시민들이 희망하던 분당선 연장선을 두고 권선노선이냐 권선 지선이냐?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권선 지선은 분당선이 망포역~ 곡선사거리 역 ~ 수원 버스터미널 역~ 세류역~ 오목천 역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반해 수원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박재순 후보는, 전철 노선 사업은 지역발전의 가장 큰 핵심사업으로 백년대계를 세워가는 중요사업인데 시민들의 여론 수렴 없이 수원시 권선지선으로 만들어지면 향후 교통 체증 해소도 어렵고 주민들 민원이 폭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재순 후보의 권선노선은 망포역~ 아이파크 명성 교회역~ 수원 버스터미널 역~ 수원역으로 가는 약 6km 구간 이다.

권선노선은 수원역으로 연결되어야 권선구 영통구 시민들이 KTX, 기차, 전철 1호선, 수인선 그리고 향후 개통예정인 GTX-C 노선을 환승 없이 이용 가능 하다.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시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무 선거구 권선동, 세류동, 곡선동, 망포동 영통동을 경기도의 강남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박 후보는 선거구 지역 내 GTX(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역사 유치 추진과, GTX는 수도권 외곽을 서울 도심의 주요거점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미래에는 GTX역이 없으면 지역 발전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주장 했다.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 본사 임직원들에게 길을 터주고 권선구, 영통구 시민들에게 서울의 핵심지역으로 접근성이 쉽게 만들어 줘야하고  영통구 권선구에 꼭 GTX역을 유치해 우리 세대와 미래세대에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