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흔히 세대를 구분하기를 베이비붐세대(1955~1963), x세대(1960~1970), 밀레니움세대(1980~1990년초), Z세대(1990중반이후~현재)로 나뉘운다. 베이비붐세대는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경제활동이 줄어드는추세이고, X세대는민주화시기에 성장하고물질적,경제적 풍요속에서 성장했으며, 밀레니엄세대는 결혼과 내집마련을 포기 하거나 미루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Z세대는 디지털문화속에서 자라고 사회적인 시선보다 자신의 행복과 미래를 더 생각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혁명시대에 주체적으로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대라는 각 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는 이유는 현 시점에 처해 있는 비혼에 따른 저출산으로 국가의 미래가 불투명한 도시로 전락해가는 경향이 비추어지기에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의 노력이 방향을 올바르게 보고 문제 파악이 잘되고 있는지 짚어봐야할 시점이다. 인구 역사로 보면 1960년대 표어가 ‘많이 낳아 고생 말고 적게 낳아 잘키우자, 알맞게 낳아서 훌륭하게 기르자’이다. 하지만 2016년대에 ‘더 낳은 우리아이 더 나은 우리 미래’, 2018년대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4일,여성활동가포럼 단체는 코로나19로 포럼 주최와 각종 활동이 어려워진 대체 활동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여성의 최대 장점인 주부로서의 활동에 동참 했다. 마스크를 철저히 하고 점심시간을 이용, 수원시 팔달문 인근 지동시장에서 ‘만원으로 식사, 만원으로 장보기’ 에 경기도의 가장좋은 혜택인 경기지역화폐를 활용 했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알찬 계획을 도모 하며 즐거움을 실었다. 이날 모인 회원은 의정부,안성,용인,평택,수원등에서 활동중인 소수 인원만 참여했고, ‘여성활동가포럼’이 새겨진 친환경 에코백을 둘러메고 시장 이곳 저곳을 돌며 전통시장의 정을 담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기온저하로 한산해진 재래시장에 잔뜩 움추린 시장 상인들 에게서 토란,숙주나물,고춧가루 등 저녁 찬거리를 구입하여 가방 한가득 채웠고 한꺼번에 몰려든 포럼회원들의 시장보기에 활짝 펴진 상인들의 웃음을 엿볼수 있었다. 포럼 관계자는 “시간 관계상 많은 회원이 참석 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은 수원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을 거쳐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며 여성활동가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의견을 모아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아 가겠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본부장 김동진)는 난임과 우울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매년 증가 추세인 난임부부들 에게 권역센터 개설이라는 희소식을 전했다. 만혼,스트레스,환경호르몬 등 사회,환경적 변화로 인하여 정신적,육체적 건강 문제를 대두로 사회적 지지프로그램의 개발 운영이 필요한 시점에 다달아 개설 되는 것이다. 특히, 2019년 경기도 출생아 수는 85천명 가임여성(20~49세) 인구는 290만명 으로 전국 최대이며,난임부부 시술지원비 또한 여성인구 1만명 당 15.1명으로 전국 14.4명을 상회 하고 있는 부분에 더욱 힘을 실었다. 난임진단을 받은 여성의 경우 94.5%가 우울증상을 경험 했으며 그 중 42%는 매우 심각하다는 자료가 나와 있다.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경험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각 86.7%, 85.3$가 정신적 고통과 고립감 . 우울감을 경험 하였으며 자살에 대한 생각으로 심각한 상태인 각 26.7%, 21.7%의 난임 여성을 중점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 조기발견 및 심리상담의 등의 중재가 절실한 수준에 이르렀다. 여기에, 난임진단 경험 여성의 상담 프로그램 필요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매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오산시(곽상욱 시장)가 빅데이터를 통해 청년에 대한 희망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청년의 참여, 일자리, 공간, 교육, 복지, 주거 등 청년 삶 전반에 대한 40여개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철저하게 청년중심, 청년수요에 맞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을 청년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대적 흐름과 청년이 원하는 시스템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정책과 인프라 확충에 앞장선다는 입장이다.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오산시가 36.9%로 가장 높아 경기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오산시가 19세~24세 23.2%, 25~29세 28.7%, 30~34세 50.0%, 35~39세 47.2%가 주거 마련 희망 지역으로 ‘오산시’를 뽑혔다고 밝혔다. 남성과 여성 모두 ‘오산시’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의견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치안, 녹지, 교육, 복지에 만족하며 높은 정주성 여건을 나타냈다. ▲ 오산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 올해 제정·시행된 청년기본법 이전인 2018년 4월 「오산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시행을 통해 청년을 19세~39세 이하인 사람으로 정의하였고, 청년 기본계획 수립, 시행, 주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오산시(곽상욱 시장)는 보육정책 `최우수` 지자체로 2019년도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함은 물론,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표창을 수상한 지자체로 보육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더해 2020년 경기도 저출산 우수시책에 선정되면서 인구정책분야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시이다.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아이와 부모, 그리고 보육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출산-보육 도시`을 만들기 위해 매년 다양한 우수 보육정책을 쏟아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오산시는 우수한 보육행정 정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곳,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출산-보육도시 오산`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1. 출산율 제고형 보육정책의 선두주자 - 오산시는 2018. 4월 오산시 저출산 대책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저출산 대책 통합브랜드 ”아이드림오산“을 개발하여 부서별로 분산된 저출산 및 인구정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① 저출산대책 시민 참여단 운영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오산시민이 직접 정책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이라는 도시 이름이 물과 하천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도시 이다. 북쪽으로부터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광교산은 그 높이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 하고 수원시를 흐르는 황구지천,서호천,원천리천,수원천 의 시작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 물줄기는 광교라는 저수지를 만들어 수원시민 에게 중요한 먹는물을 제공 하였고 지금은 비상급수취수원으로 바뀌었지만 광교산은 수원시민에게 충분히 커다란 이익이자 즐거움 그 자체이다. 이처럼 광교저수지는 쾌적한 휴식의 공간과 깨끗한 공기를 주고 인간의 삶에 무엇보다 중요한 식수를 제공했던 중요한 장소가, 1971년 상수원 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50년 가까이를 생활의 불편함과 생존의 규제로 인해 말할수 없는 고통을 받아온 광교 주민들이 있었다. 생존권을 위해서는 규제를 완화 해야한다는 주장과 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보호구역 지정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면서 광교산을 두고 갈등이 시작 되었고, 양측의 주장은 날이 갈수록 첨예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런데,이런 급박한 시기에 다행이도 광교주민과 시민사회,거버넌스단체,그리고 수원시가 함께 상생을 위한 사회적 협의기구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는 총면적 209,913,682평(2018기준)으로, 2001년 군에서 시로 승격되며 지금의 4읍 9면 15동, 2020년 4월 기준 인구수 83만 1888명으로 경기도 내 재정자립도 1위이자 전국 4위의 올라선 지자체 이다. 여기에는 많은 기업이 유치되어 있으며, 도시개발 계획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인구흡수가 빠르게 진행 되는곳, 이곳이 화성시의 위력이다. 이러한 화성시에 글로벌 수준의 테마파크 및 호텔·쇼핑몰 등 체류형 복합리조트가 조성된다면 대한민국을 떠나 국제적인 관광명소가 될 예정이다. 하지만, 농촌지역과 산재된 산업시설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서부와의 동·서 지역 간 갈등이 팽배한 것이 화성시가 안고 있는 현실적 문제를 힘껏 끌어안아 획기적인 도약을 꿈꾸고 있는 화성시의 활약을 들여다 보았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10여년의 험난한 가시밭길을 이겨내고 2020년 4월 16일 화성시 서부발전에 정점을 찍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글로벌도시로 우뚝 설수 있는 대단위 사업협약이 체결되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 가고 있다. 화성시, 경기도,수자원공사의 뜻을 모은 정책 방향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송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의왕시,용인시,화성시와 행정구역 경계조정을 나선 최초의 지자체이면서 주민생활 편익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아 지금의 인구 119만의 저력을 과시했다. 동쪽으로는 용인시, 북쪽은 의왕시, 남쪽은 화성시, 서쪽은 안산시가 인접해있다. 올해로 시 승격 71주년을 맞고 있는 시는 지난 1983년 용인군 일부와 1987년 화성군 일부를 편입하고 2003년 영통구가 신설되면서 지금의 4개구가 완성된다. 경기도 최대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수원시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람이 반갑습니다. 휴먼시티 수원’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좁은 지역 면적으로 인한 갖은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 행정의 올바른 모습을 내세우고 있다 수원시 행정경계조정에 시발점은 지난 2010년부터 이다. 인근 지자체와 접경되어 있는 지역 주민들의 불합리한 행정편의에서 비롯된 민원을 지자체에 이익을 뒤로하고 오직 시민만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은 각 지자체가 갖는 행정 특성상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수원시의 행정경계조정 추진사항은 총 3개 지역으로 2개 지역의 완료 사례와 1개 지역의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바로 의왕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컨벤션센터는 2016년9월27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여정이 순탄치 못했기에 수원시민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염태영 시장은 “MICE산업 육성 및 세계적 규모의 컨벤션센터 조성으로 글로벌도시로서의 역량도 착실히 쌓아 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고 기념사에서 강조 했었다. 수원컨벤션센터의 건립과 운영과정 및 역할을 살펴 보며 새롭게 변화할 수원의 미래를 펼쳐 보았다. 수원에 다가올 뚜렷한 변화 2016년 8월11일 업무 약정을 통해 각 시설의 연계성을 높이고 효용성, 편리성,공공성,지속가능성 등을 증진 함으로써 MICE 산업기반을 튼튼히 하고, 나아가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기로 약속 하며 박차를 가했다. 과업을 진행 하면서 아쉽고 타협하고 싶었지만 조금이라도 아닌 것 같으면 잠시 멈춰 서서 숨고르기를 하며, 수원시가 지향하는 미래는 '밝고 원대 하지만 조급해 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민들과의 보폭을 맞추어 허투루 시간을 보내지 않는 공사 기간을 걸쳐 왔다. 수원시는 컨벤션센터의 완공이 중요한게 아니고 완공후 차별화되고 더 큰 수원을 향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점도 큰 몫을 해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1794년(정조18) 정조는 수원에 화성을 건설하였다. 이곳에 백성들이 모두 부유해지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며 자주국방,인재육성,농업진흥등 모든역량을 ‘혁신도시’ 수원에서 이루고자 하였다. 유구한 수원의 역사를 찾아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지리적 정치적 요소를 이미 갖추어져 있었던 수원은 발전에 발전을 거쳐, 2011년 환경수도 수원, 2013년 생태교통수원,문화생태도시로 나아가는 연장선에 서있다. 또한 수원시의 미래경제를 책임질 주요산업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 MICE산업의 돌파구 ‘수원컨벤션센터’가 있다. 수원의 거대한 상징이 된 컨벤션센터가 자리잡게된 과정을 살펴 보면 ‘과거는 현재의 원인이고 미래의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과거에 거쳐온 우여곡절을 찾아 웅장하게 들어선 컨벤션센터의 히스토리를 찾아 보았다. 논의된 것은 약 20년 전이다. 민선1기 시장 故심재덕시장은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고 관광산업과 연계된 인프라 구축으로 컨벤션센터를 건립구상 했다. 장기 미래 비젼을 위해 컨벤션센터가 꼭 필요하다고 믿었다. 마침내 1999년 보상계획이 세워지고 민간자본유치 공고가 이루어지며 2000년2월1일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