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오전 부산시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취임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사전투표에 참여한 바 있다.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한 대통령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사전투표소가 있는 3층 강당으로 이동했다.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관외 사전투표 방법에 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대통령은 줄을 서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투표용지를 받았다. 대통령은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를 마친 뒤, 투표지를 접어 준비된 회송용 봉투에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었다. 대통령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투표소에 있는 관계자들에게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격려했다. 투표소 안팎에는 많은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기다리거나 투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성남시와 함께 가천대학교에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와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에 참석하며 뜻깊은 식목일 행사를 진행 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오늘 식목행사가 기후변화 대응에 커다란 하나의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경기도는 RE100 선언을 통해 기업, 산업, 도민 생활, 공공 분야에서 RE100을 추진하고 있는데, 경기도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중앙정부가 따라오게끔 하겠다.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경기도 상징목인 은행나무를 식수한 사실을 알리면서 “제주 4.3 항쟁 당시 제주도 인구의 10%가 넘는 약 3만 명이 희생됐다”며 “경기도에도 선감학원이라는 아픈 역사가 있는데, 국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또는 침해된 인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행사가 열린 가천대학교 내 부지는 2022년 8월 9일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1.8ha) 후 복구된 지역이다. 도와 가천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수유·왕벚나무 등 경관 조성에 뛰어난 7개 수종 2천100여 본을 식재해 훼손된 자연경관 약 5천㎡(0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팔달과 세류1동의 진짜 변화를 책임질 능력있고 새로운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5일 오전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방문규 후보는 “오늘과 내일 반드시 투표장으로 향해주시길 바란다”며 “수원 팔달과 세류1동의 진짜 변화를 책임질 능력있고 새로운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지난 8년간의 일당독주에 마침표를 찍고, 놀라운 변화를 시작할 절호의 기회”라며 “우리 동네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예산을 확보해 지역사업을 진행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의 공약들은 원도심을 부활시키고 수원경제를 살릴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어린이 전문병원 신설 등 각 분별, 동별 생활편의 개선을 위한 촘촘한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다”며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투표 하루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바꾸어야 변한다는 생각으로 한 분도 빠짐없이 사전투표에 임해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가 5 일 오전 7 시경 조원 2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 김 후보는 배우자 , 세 자녀와 함께 이른 새벽 조원 2 동에서 시작된 선거운동 중에 조원 2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 투표를 마친 김 후보는 “ 총선 ‘ 한 표 ’ 의 가치가 무려 6 천 만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있을 정도로 한 표의 가치는 크다 ” 면서 “ 장안의 미래 ,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6 천만 원의 몇 배도 될 것 ” 이라며 투표의 의미를 강조했다 . 이어 “ 투표라는 주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권력자는 더욱 부당하게 권력을 행사할 것 ” 이라면서 “ 여러분의 한 표로 권력자에게 주권자의 힘을 보이고 ,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살릴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나서달라 ” 고 동참을 호소했다 . 사전투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진행되며 , 오전 6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3일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에서 염태영 민주당 후보에 대해 철저한 검증에 나섰지만 ‘모르쇠’와 ‘회피’하는 모습에 “수원시 발전 저해하는 무능한 정치, 기득권을 누렸던 정치인들 청산하고 일 잘하는 국민의힘, 저 박재순을 선택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 날 열린 ‘수원시 무 지역 후보자 토론회’는 공통질문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민생경제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및 방지대책 ▲공약검증 토론, 그리고 ▲주도권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재순 후보는 주도권 토론에서 “2019년도에 서수원 개발 공공기여금 60억 원을 수원시 재정으로 회계처리되지 않고, 정조인문예술재단으로 기부되어 있는데 경위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염태영 후보는 “정조인문예술재단이라는 재단은 재단이 별도로 있는거지 시가 직접 관여하는게 아니라며 시가 거기에어떤 예산을 대거나 이런 것이 전혀 아니다”면서 “그로 인해서 얼마를 어떻게 했다 이런 것은 저하고 관련된 일이 아니니까 그걸 자꾸만 저에게 덮어씌우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계속해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오후 2시부터 2시간 20분간 면담을 가졌다. 대통령은 박단 위원장으로부터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경청했다. 대통령과 박단 위원장은 전공의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4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경제분야)」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일 사회 분야 회의에 이어 경제 분야 실천과제 이행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올해 1월부터 총 24차례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는데, 준비 단계부터 여러 부처가 함께 모여 의제를 정한 후 현장에서 즉각 답을 내고 곧바로 정책에 반영시킴으로써 과거와 일하는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어 오늘 점검할 경제 분야 정책은 국민의 삶과 아주 밀접한 과제들이라면서 GTX-A 개통, 소상공인 전기료 감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 휴대전화 지원금 확대 등 먼저 시행할 수 있는 과제들은 즉시 이행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정부가 할 수 있는 하위법령 개정은 상반기에 최대한 마무리하고, 늦어도 올해 안에는 모두 끝낼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국회 계류 중인 민생법안은 21대 국회 임기 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 활성화를 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와 관련해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만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면서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포천지역 첫 철도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그동안 철도가 1m도 없었던 포천에서 7호선 연장선이 곧 공사를 들어가게 돼 기쁘다”며 “며칠 전에 발표한 GTX 플러스 노선 중 G노선이 만들어지면 포천 송우에서 (서울) 논현까지 30분이면 가는 획기적인 교통 변화가 있을 것이다. 포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의 새로운 시대가 만들어지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 사업을 포천까지 연장하는 내용으로 그동안 철도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했던 포천 주민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사업이다.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총 17.1km 구간에 정거장 4개소(양주 1, 포천 3), 차량기지 1개소를 설치한다.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국도 43호선의 혼잡을 완화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백혜련의원 사무실에서 수원델타플렉스 ( 수원산업단지 ) 등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백혜련 후보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 특히 기업인들은 백 후보에게 수원델타플렉스의 주차난을 해소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백혜련 후보는 “ 중소기업이 살아야 고용과 소득이 증대되고 다시 소비와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경기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 라고 강조하고 , “ 말씀해주신 사항들을 세심히 챙기고 ,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밝혔다 . 한편 , 백혜련 후보는 22 대 총선 공약으로 ▲ 델타플렉스 주차 시스템 개선을 통한 주차난 해소 ▲ 델타플렉스 노동자 출퇴근 통근버스 확대운영과 기업환경 개선 ▲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 예산 확대 , 중소기업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재추진 ▲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업무에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팩토링 도입 , 중소기업 · 소상공인 판로 확대 위한 전용 T- 커머스 채널 신설 추진 ▲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에너지요금을 포함하여 수탁기업 부담 완화 ▲ 에너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