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진행한다. 순회전시는 장애인식개선 작품들을 관공서 및 카페 등에 전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작품은 2023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 작품으로, 첫 번째 순회전시회는 파스쿠찌 평택서정점에서 3월 25일 월요일부터 4월 5일 금요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된다. 전시 작품을 관람한 지역주민들은 “카페에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색다른 것 같다.”,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순회전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생활폐기물 배출 감량을 위하여, 3월 매주 금요일마다 공동주택 샘플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샘플링 사업은 빌라 등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배출된 생활쓰레기 내용물이 자원회수시설 반입 기준에 적합한지 점검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계도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29일 샘플링에 참여한 공동주택 주민, 통장협의회 위원, 그리고 공무원 등은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앞 메가타워에 모여, 직접 생활쓰레기 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봉투 배출 기준에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배출 실태 사진을 게시하여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할 예정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매주 금요일 이른 아침부터 공동주택 샘플링 점검을 위해 모여주신 주민과 통장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새봄을 맞아 일제 대청소 및 관내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식을 홍보하는 등 송죽동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쾌적한 마을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관내 4개 구역으로 조를 편성하여 구역별로 통장협의회 위원들을 주축으로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비롯한 청소 취약 지점에 대한 실태점검도 실시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유형을 분석한 후 구역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여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단투기 근절과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황토돼지(매산동 소재)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생신상을 대접하는 특화사업 중 하나다. 이번에는 1월부터 3월까지 생신을 맞이하신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황토돼지(대표 이은진)에서 불고기, 미역국, 떡 등 정성을 가득 담아 생신상을 대접했다. 이은진 대표는 건강이 악화되어 생업을 쉬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 이 대표는 매달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도 참여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민수정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차다. 앞으로도 계속 어르신들께 양질의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4월의 강아지 두 마리를 확인해 볼 수 있다. 4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진돗개인 ‘마진이’와 믹스견인 ‘테미’다. 팔달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한정례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시민들이 유기견 입양을 고려해 입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유기견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팔달구 소속 환경관리원 반장, 팔달구 노조 지부장,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팔달구 환경관리원 반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을 맞이해 궂은 날씨와 힘든 환경에도 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팔달구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및 감축 방안 모색 및 청소 업무를 하면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신구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작업 중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항상 유의하시기 바라며 깨끗한 팔달구를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은 꼼꼼히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청결한 팔달구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서울시 마포구가 3월 29일부터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 특별신용보증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연 3.59~3.79%(3개월 CD변동금리) 이자율로 최대 5천만 원의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대상을 위해 무담보로 신청 조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마포구는 올해 특별신용보증 재원으로 250억 원을 준비했다. 현장접수처는 3월 29일 도화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4월까지 16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점심시간(12시~13시)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접수처에는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도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 재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마포구에 소재한 사업장이라면 누구나 현장접수처에서 대출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신용보증 현장 신청은 지역 내 유관기관(직능단체) 소속 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우 가능하다.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경우는 6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3월부터 관내 교통안전시설물과 거주자우선주차구획에 대한 정비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구는 관내 15미터 미만 도로의 노후된 차선을 도색하고 파손된 표지판 정비와 함께 거주자우선주차구획 일제정비 예정이며, 주차면 추가 설치가 가능한 지역에 대해 신규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을 우선해 12월까지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거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들을 우선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킬 수 있는 교통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 공무원이 함께 ‘새봄 맞이, 쓰담 팔달구’를 실시했다. 팔달구는 매월 팔달구 과·동장이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운영한다. 이번 달은 회의 종료 후 구청장과 팔달구 간부공직자들이 팔달구 관내 주요 관광지인 수원화성·수원천·전통시장 일대를 함께 돌며 쓰레기를 줍고 우수전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팔달구 조성에 힘썼다. ‘쓰담’은 쓰레기를 줍는 걷기운동인 ‘플로킹’의 우리말 순화어 ‘쓰담 걷기’에서 가져온 말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팔달구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팔달구 공직자들을 대표해 간부공직자들이 한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시민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수원의 관광 중심지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시환경재단이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인권존중 조직문화 구축 및 인권경영 확산 실천을 위한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부 인권경영위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경영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화성시환경재단 인권경영 현황 보고 ▲인권영향평가 계획 보고 및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제1기 인권경영위원회는 화성시환경재단의 인권 경영 실천을 위해 이해관계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인권분야 활동가, 노무사, 내부 관계자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화성시환경재단의 인권경영제도 및 정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며, 사업이나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피해 예방을 위한 인권영향평가를 심의 의결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인권 존중 등 사회적 가치 실천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권경영위원회와 함께 인권경영을 실천하며 인권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