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컴백을 앞두고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오늘(19일)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오는 24일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독사 (DOXA)’ 발매를 앞두고 맞이한 기념일이라 더욱 뜻깊다. 최근 연이어 공개된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로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시크릿넘버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데뷔 3주년 당일인 오늘(19일)은 어떤 티저가 공개될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크릿넘버는 이번 싱글 6집에 동명의 타이틀곡 ‘독사 (DOXA)’ 외에도 팬덤 LOCKEY(락키)를 위한 팬송 ‘Beautiful one (뷰티풀 원)’를 수록했다. 앞선 신곡 티저 영상에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의 따스한 노랫말이 공개된 바 있다. 완성도 높은 타이틀곡은 물론 진심 어린 팬송까지 담긴 신보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5월 정식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Who Dis? (후 디스?)’, ‘Got That Boom (갓 댓 붐)’, ‘불토 (Fire Sat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해 뜨거운 기대와 화제를 부르고 있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OST가 모습을 드러냈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19일)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한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OST 앨범을 발매했다. 영화 ‘인어공주’는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최초 공개 이후 해외 매체와 평단이 “현존 최고의 디즈니 실사”라는 극찬을 보내 개봉 전부터 국내외로 큰 기대감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앨범 발매에 앞서 최초 공개한 주인공 할리(Halle) 버전의 ‘Part of Your World’는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주인공 에리얼 역의 할리 베일리는 2021년 그래미 베스트 R&B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만큼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명곡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OST 앨범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Part of Your World’를 비롯해 ‘Under the Sea’, ‘Kiss the Girl’이 담겨 있다. 유니버설뮤직은 “할리의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황홀한 수중 세계를 여행할 수 있을 것”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 CHOSUN '쇼퀸'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9일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 측은 "지난 18일부터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 중이다"고 전했다. '쇼퀸'은 지난 18일 정오 서울∙경기∙충청(대전) 지역 예선 영상을 공개했다. 지역별 예선 영상은 매주 목요일 차례로 공개되며, 라이브 종료 후에도 네이버 NOW.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세대와 꿈을 노래하는 아마추어들의 노래 전쟁이 지역 예선에서부터 치열하게 펼쳐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제2의 송가인, 리틀 제니, 19세 김용임, 3대 기획사 러브콜의 주인공 등 눈에 띄는 실력자들의 열띤 경쟁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현장에서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로 전율과 감동을 공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예매율 1위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가 공개됐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19일) 21곡이 담겨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앨범을 발매했다”라며,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도 들을 수 없었던 컬래버레이션 향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인 최초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지민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 ‘Angel Pt.1’에는 그래미 수상자 머니 롱(Muni Long)을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 NLE 초파(NLE Choppa), 그리고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풍성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에서 주연이자 프로듀서인 빈 디젤은 ‘돔’ 캐릭터의 테마곡이 ‘Angel Pt.1’이라 밝히며 직접 가져온 스피커로 해당 곡의 선공개 음원을 재생하는 등 애정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보라! 데보라’ 윤현민의 진심이 유인나에게 닿을 수 있을까. 지난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12회에서는 진심이 닿을 듯 말듯 밀당을 펼치는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만 모르는 로맨스를 시작한 두 사람이 마음을 깨닫고 서로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데보라와 이수혁의 감정의 줄타기는 계속됐다. 이수혁은 영화관에서 뜻밖의 인물들을 마주했다. 바로 데이트에 나선 부모님과 마주친 것. 이수혁은 부모님에게 데보라를 소개했고, 데보라는 이상적인 부부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깊어진 대화는 기분 좋은 술자리로 이어졌다. 데보라는 이수혁에게 “우리 둘이 사귀면 누가 차일까요?”라고 물었고 그럴 일은 없을 거라며 코웃음을 쳤지만, 이수혁은 “그럴 수도 있지 않나”라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첫 만남에서 정해진 첫인상은 뒤엎기 힘들다며, 자신을 싫어했던 감정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데보라의 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19회차 인생에서 다시 만난 안보현에게 밀당 없이 직진하는 러블리녀로 등극한 2차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적 인연 ‘문서하’ 역을 맡았다. 자신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시네마 천국'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목: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 원제: Ennio |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 출연: 엔니오 모리꼬네, 한스 짐머] '시네마 천국', '피아니스트의 전설'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인생을 담은 작품. 한스 짐머 음악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왕가위 감독, 메탈리카의 리드 보컬 제임스 헷필드, 퀸시 존스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전 세계 영화 팬들과 음악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현대 영화 음악의 거성으로 400여 편이 넘는 영화 및 드라마 음악과 100여 곡에 이르는 클래식 음악을 작곡했다. '시네마 천국', '피아니스트의 전설', '미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명작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며 아카데미에 다섯 번 노미네이트됐고 제88회 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조직위원장 최열)는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해외 게스트들이 대거 내한을 확정해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기존에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초청 게스트들은 사전 그리팅 영상 혹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GV(Guest Visit)가 진행됐으나 20주년을 맞아 해외 게스트 참석 규모가 역대 최대인 것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사위원단뿐만 아니라 올해 특히 국제경쟁부문 선정작의 해외 게스트가 모두 방문, GV(Guest Visit), 포럼 등을 통해 관객들과 다양한 소통을 진행하는 것. 먼저, 개막작 '블루백'의 주인공인 일사 포그가 내한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백'은 호주의 바다와 산호를 지키기 위해 환경운동을 하는 해양 생물학자 ‘에비’와 엄마 ‘도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드라이', '종이 비행기', '발리보' 등의 작품으로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33회 상파울루국제영화제, 제29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제11회 호주아카데미시상식 등에서 노미네이트 및 다수의 상을 수상한, 호주를 대표하는 로버트 코놀리 감독의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백'을 포함해 국제경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슴이 뛴다’를 이끌어갈 배우 원지안의 매력이 가득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원지안은 극 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주인해는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악착같이 살아온 인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이미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유명한 그녀는 지금껏 살아온 인생 중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본, 살아있어도 죽은 것 같은 이른바 ‘냉혈 인간’이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 속 원지안은 냉온을 넘나드는 남다른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팔짱을 낀 채 차가운 표정을 지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김태희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김성오의 스틸 컷이 첫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중 김성오는 주란의 남편이자 아동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완벽주의 의사 '재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중 아름다운 아내 주란과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던 재호는 어느 날 주란이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고 주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주원이 영생을 누리고자 하는 이덕화의 최종 목표를 알아냈다. 지난 17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11회에서는 팀 ‘카르마’가 김영수(이덕화 분)의 강세에 맞서 경주로 출격, 마지막 싸움 준비를 마쳤다. 황대명(주원 분)은 조흰달(김재철 분)이 부모님을 살해한 자라는 충격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했다. 황대명의 사연을 알게 된 최민우(이주우 분)도 마음이 흔들리기는 마찬가지였다. 그 역시 할머니를 괴롭혔던 악마 같은 놈들을 직접 벌하고자 경찰이 됐기에 황대명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며 상처를 나눴다. 최민우의 진심 어린 위로에 동한 황대명은 지금 해야만 하고, 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상기했다. 이어 그를 믿고 기다린 팀 ‘카르마’ 멤버들 앞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고 문화재를 잃은 민족에겐 과거도 없다’는 구호를 한 자 한 자 벽에 붙이며 작전 재개를 알렸다. 총탄이 모두 떨어진 팀 ‘카르마’였지만 팀워크만큼은 한층 단단해진 순간이었다. 권력을 다시 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갓’벽한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신드롬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차정숙(엄정화 분)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되면서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전국 18.0% 수도권 18.9%, 분당 최고 20.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전 채널 1위를 기록한 것. 이는 JTBC 역대 드라마 순위 4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타깃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6.9%를 달성, 전 채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화제성 순위 역시 압도적이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뉴스 기사 수, 뉴스 댓글 수, 동영상 조회수, VON(블로그 및 커뮤니티)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