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해외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해외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다면? 이젠 당황하지 말고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꼭 기억하세요!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 · 응급처치법, 현지 약품 구입처 등 전문 상담 OK. ■ 이용 방법 · 전화: +82-44-320-0119(통화료 발신자 부담). · 이메일: central119ems@korea.kr. · 119 안전신고센터 누리집 · 카카오톡: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검색 → 플러스친구 추가 → 1:1 채팅.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강원관광재단이 세계인이 주목하는 ‘2025 오사카 엑스포’ 현장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재단은 지난 5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박람회(오사카 엑스포)’와 연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K-관광페스타_한국관광의 날’에 참가해 강원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반 관람객(B2C)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홍보 행사로 재단은 강원도쿄사무소와 협력해 일본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 OX 퀴즈 이벤트’는 강원의 자연, 음식, 주요 관광지에 대한 흥미로운 문제들로 구성돼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또한 현장에서 ‘외국인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인지도 및 관광 설문 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설문 결과는 향후 일본 시장에 특화된 관광콘텐츠 기획, 해외 전담여행사 협력 확대, 소비자 선호 분석 등의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위한 기초자료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해운대구는 달맞이길을 밤에도 찾고 싶은 명소 로 만드는 야간 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 해운대구는 달맞이길을 밤에도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드는 야간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 구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에 ‘달맞이 달빛 명소 조성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로써 국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구비 1억 원을 더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연말까지 사업에 나선다. 달맞이길 해월정 일대에 바닥 조명, 수목 조명, 디자인 경관 조형물 등 다양한 야간 경관 시설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달빛 명소 조성이 완료되면 문화 행사를 열어 야간 경관시설에 어우러진 즐길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달맞이길 미디어 아트 관광명소’ 조성에도 나선다. 해월정 등 기존 시설에 미디어 아트 영상을 입힐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최근 달맞이 상권이 다소 침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달맞이길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특색 있는 달빛 명소로 가꿔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광양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5월 한 달 동안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세계인이 꼭 방문해야 할 ‘한국관광 100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다. 참여 대상지는 광양매화마을을 포함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전국 87개소이며, 각 거점에는 여권형 스탬프북 50부와 낱장 스탬프 용지 2,500매가 비치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광양매화마을 내 청매실농원 등에 비치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여권 및 용지에 스탬프를 찍어 인증해야 한다. 총 87개소 중 21개소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수집하고, ‘한국관광 100선’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인증까지 마친 선착순 5,000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이벤트 관련 사항은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양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양주시가 싱그러운 봄꽃의 절정 속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초대한다. 양주시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양주 나리농원 봄 개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양주시 광사동 812번지 일원에 조성된 나리농원은 해마다 9~10월 천일홍이 만발하는 대표 가을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올해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청보리와 유채꽃, 마가렛, 메리골드 등 봄꽃들이 먼저 시민을 맞는다. 형형색색의 꽃들 사이로 펼쳐진 청보리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봄의 정취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농원 입구에는 수련연못과 사계장미, 전망대 잔디광장 등도 새롭게 정비돼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나리농원 고유의 로고 조형물까지 조성돼, 포토존 역할은 물론 상징성도 높였다. 시는 이번 봄 개장을 마무리한 뒤, 6월 초부터는 가을 개장을 위한 천일홍 식재에 들어갈 예정으로,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발길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가을부터는 나리농원 개장을 지역 골목상권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방침”이라며 “입장객이 고읍일원 상권을 함께 방문해 소비할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제1회 거창에 ON 봄 축제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거창에 On 봄축제는 봄철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합하여 펼쳐지는 거창군 최초의 봄축제로 ‘거창한 봄날, 창포원에서 휴식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거창에 ON 봄 축제는 15일 KBS 열린음악회를 시작으로 16일 통합 개막식, 아리미아 꽃축제, 거창한산양삼축제, 명상·비건축제, 전국 드론축구대회, 맨발걷기 등의 행사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먼저, 15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는 KBS 열린음악회는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찬휘, 박현빈, 태진아, 이부영, 우연이, 황가람, 경서, 누에라(NouerA)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소프라노 이해원, 테너 존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등 성악가들도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6일 ‘거창에 ON 봄 축제’ 통합 개막식에서는 축하공연, 개막선언, 내빈 인사, 개막식 퍼포먼스 등을 통해 봄축제 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평창관광문화재단은 지역 대표 관광지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평창시티투어’ 관광상품을 오는 5월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KTX 연계형 관광상품으로 수도권에서 평창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지 간의 효율적인 연계를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평창시티투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 일정으로 운영되며, 테마에 따라 ‘평창, 하루’ 1코스 또는 2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평창, 하루’ 1코스는 평창역을 기점으로 ▲육백 마지기 ▲청옥산 깨비마을 ▲돌문화체험관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등을 차례로 둘러본 뒤,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산세와 바위 절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금당계곡 길을 감상하며 평창역으로 복귀하는 일정이며, 해당 코스는 5월 16일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평창, 하루’ 2코스는 진부역에서 출발해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발왕산 케이블카 등을 관람한 후 진부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문을 연 국립한국자생식물원과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 정규 관광코스에 포함되어 많은 관심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남도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함께 산불피해지역 관광 조기 회복을 위한 ‘단비투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지역을 살리는 여행, 마음을 잇는 동행’과 연계 추진되며, 지난 산불로 피해를 본 하동군과 산청군의 지역관광 조기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하동·산청군의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의 실질적인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상품은 5~6월 기간 중 총 18회 운영하며, 상품 구입고객 1인당 1만 원이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상품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상품 2종과 광주 출발 2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출발 상품) 하동 쌍계사 등과 진주 논개시장을 연계한 1박 2일 상품과 하동의 화개장터 등을 방문하는 당일형 상품 ▵(광주 출발 상품) 산청과 의령·함안·진주 등 부자마을 연계 상품과 하동의 최참판댁 등을 방문하는 당일형 상품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여행정보-여행상품에서 단비투어’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여수시가 타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을 오는 16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은 여수의 주요 야간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로, 해양기상과학관 및 아쿠아리움 관람, 야간 산책, 숙박 체험 등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4회에 걸쳐 처음 운영됐으며, 당시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99%가 ‘재참여 의사 있음’으로 응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 일정은 5월 16일, 5월 30일, 6월 14일, 6월 27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시는 ‘여수엔’ 앱을 통해 회차당 30명씩 타 지역 거주자 120명을 모집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의 야간 관광 매력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산청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4-H연합회 과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4-H연합회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미래농업을 이끄는 AI’라는 주제로 챗GPT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 이뤄졌다. 또 농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등 농가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산청군4-H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산청군은 오는 12월까지 ‘2025 모바일 스탬프 투어 in 산청’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가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군민을 제외한 전 국민으로 지리산 천왕봉, 남사예담촌, 동의보감촌 등 20곳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20곳 중 5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달성하면 된다. 스탬프 5개 달성 시 산청군 관광캐릭터 키링 1개를, 10개 달성 시 인형 1개를 매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제공한다. 또 지리산 천왕봉 등반 후 스탬프를 찍으면 추가로 ‘산이’ 키링을 증정한다. 참여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탬프 투어 앱 설치 및 회원 가입 후 ‘경남 산청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산청의 우수한 관광지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무주군이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와 ‘2025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 인구 충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26. 12. 31.)은 관광객 등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BETTER里’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성사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황인홍 무주군수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벤처 발굴·육성, △선정기업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전문 보육 기관 운영 및 사업화 지원(‘25년)에 나선다. 또한 무주군은 △선발된 관광 벤처의 실증 및 경영 지속에 필요한 행정적 인허가 지원, △선정기업 중 다음 해 사업을 지속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1억 원 상당, ’26년)에 힘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BETTER里 사업이 지역의 관광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로컬업체와 관광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