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민선6기 100대 약속사업 26개 완료..72개 추진중


[경기타임스] 수원시의 민선 6기 100대 약속 사업 중 26개 사업이 완료한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72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6기 시민과의 약속은 혁신과제 30개와 약속사업 70개다.
 
좋은시정위원회에따르면 지난해 사업 평가 결과 ‘매우 우수’ 32건, ‘우수’ 50건, ‘보통’이 11건이다.

26건의 완료사업중중 13건이 ‘매우 우수’. 10건이 ‘우수’로 평가됐다.72개 추진 중 사업 19건이 ‘매우 우수’, 40건 ‘우수’로 평가됐다.

일자리위원회 10개 사업 중 ‘일(자리) 복(지) 터진 수원 추진’과 ‘비정규직 고용 개선’이 ‘매우 우수’ 평가 받았다.
 
안전·도시위원회는 26개 사업 중 ‘수원 지속가능도시재단 설립’, ‘수원역 성매매집결지정비·지원’,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 등 13개 사업이 ‘매우 우수’ 평가됐다. 

자치·교육위원회 35개 사업도‘임산부(공직자 등) 배려 확대’ 등 6개 사업, 환경·교통위원회가 점검한 15개 사업 중 ‘6분 거리 내 시민의 숲 조성’, ‘5-Free 수원 조성’ 등 4개 사업이 ‘매우 우수’로 평가했다. 

복지·여성위원회 14개 사업 중 ‘건강미래도시 조성’, ‘어린이, 여성 등 안전도시 추진’ 등 8개 사업이 ‘매우 우수’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민선6기 100대 약속 사업 중 현재 26개 사업이 완료됐다, 72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약속 사업 이행률은 26%다.,민선 6기(2018년 6월 30일) 내 이행률은 69%로 예상된다. 장기과제 31개 사업을 제외하면 모든 사업이 임기 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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