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귀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포용적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군포'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하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포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은 우리 사회의 일원이자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소중한 이웃"이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상호 이해와 조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군포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공약은 다문화 가족들이 군포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주요 공약 4가지
1. 행정 서비스 접근성 강화 및 다문화 맞춤형 원스톱 센터
언어 장벽 제로(Zero)화: 주요 공공기관 내 다국어 통역 서비스 확대 및 디지털 행정 서비스 내 번역 기능 강화.
다문화 원스톱 센터 강화: 출입국 상담, 비자 관련 정보, 생활 밀착형 민원 처리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체계 고도화.
2. 다문화 자녀를 위한 '성장 지원 및 교육 사다리' 구축
이중언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강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된 이중언어 교육 지원.
교육 멘토링 매칭: 학습 부진 및 진로 고민 해결을 위해 지역 내 대학생 및 전문가와 연계한
1:1 맞춤형 멘토링 시스템 도입.
3. 경제적 자립 및 지역사회 통합 촉진
다문화·귀화인 창업 지원: 다문화 가정의 특성을 살린 창업 지원 프로그램 신설 및 관련 일자리 정보 제공 강화.
커뮤니티 공간 조성: 내국인과 외국인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문화 교류 센터'를 운영하여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 통합을 유도.
4.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포용 도시 이미지 제고
지역 축제와 다문화 문화 결합: 군포시의 각종 지역 축제에 다문화 먹거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상설화하여 자연스러운 문화 공존의 장 마련.
상호존중 교육 확대: 다문화 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 학교 및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 정례화.
하은호 후보는 "이미 일자리와 청년 정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준 것처럼, 다문화 정책 역시 선언적인 구호에 그치지 않고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완성할 것"이라며 "귀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들이 군포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 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기존의 청년 친화적인 행정력에 '글로벌 포용'이라는 가치를 더하며 군포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