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신임 통장 위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임기가 만료된 관내 18개통의 통장을 새롭게 모집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통장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9월 중순부터 시작된 공개모집과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올해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원천동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홍보 및 시책 발굴 등 통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홍연 원천동장은 “이번에 새로 위촉된 통장들은 새로운 얼굴들도 있지만 남다른 봉사심과 애향심으로 예전부터 그 임무를 계속 이어가시는 분들이 있다.


앞으로 수원특례시와 풀뿌리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앞날을 대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