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보 권선구청장,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현장 점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번주부터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현장접수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됨에 따라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지난 13일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 접수현장을 점검했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장비, 대기자 수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대기자들을 위한 의자 확보 및 거리두기 등도 지시했다.


또한 현장접수 기간 동안 주민과 직원들 모두의 안전을 위한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온라인으로는 신용·체크·수원페이로 신청이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신용·체크(은행 방문), 선불카드(행정복지센터 방문)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대상자들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금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