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도 금종례의원, 제7대 국민의힘 '경기여성 의정동우회 신임 회장' 취임


성•사•공•변(성장하고, 사랑하고, 공헌하며, 변화의 중심)에 테마
'경기여성 의정회'가 중심되도록 최선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전 경기도 금종례의원이, 제7대 국민의힘 '경기여성 의정동우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 했다.

 

지난 7일(화) 국민의힘 경기도당(이하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과 이종월 경기여성 의정회 초대회장, 박명자 전임회장, 박재순 수원무 당협위원장등,  전•현직 의원들 및 최호 운영부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당의 변화와 정권교체 승리를 이끄는 역할에 여성의원들이 주역이 되자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는 자리를 가졌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보다 여성이 만들어가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여성의원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여성이 당당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종례 신임회장이 하시는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특히 여성 의정 동우회를 경기도당 상설기구로 편성하여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당원들의 뜻을 한몸에 받고 믿음을 실어준 금종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당 창설 이후 우리 여성의원들을 위해 마련된 이례적인 이 자리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더 큰 각오를 다지게 된다.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사회적 위축으로 너무나도 힘든 시기, 더 큰 문제는 국민들이 우울감과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있는 이 절체절명 위기속 한가닥 희망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라는 불을 지피기 위해 저희 여성의원들이 모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을 출발점으로 더욱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굳은 애당심으로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앞도적인 표차로 정권을 탈환해서 국민에게 진정한 힘이 되어드리는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 제 임기동안 성•사•공•변(성장하고, 사랑하고, 공헌하며, 변화의 중심)에 테마로 경기여성의정회가 중심이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금종례신임회장을 축하하고 격려하기위한 자리에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부인 강윤형씨 가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금종례 국민의힘 경기여성 의정동우회 신임 회장은 경기도 화성시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6대와 8대 의원으로 여성의원 최초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중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