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새로운 청사 마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가 평택시 조직 정비에 따라 시청 인근지 BYC빌딩 5층으로 이전해 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사무실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업무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청사로 이전하게 됐다.


새 청사는 예산 절감과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면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청 주변 지역으로 이전해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상하수도사업소(소장 허만무)는 “청사 이전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