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30 소통 프리토킹 토론회’ 개최


주거·일자리 등 청년문제 주제로 자유토론… 11일 수원시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주거·일자리 문제 등 심화되는 청년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 을 마련 하고,  청년들 의견은 수원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국가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30 소통 프리토킹(free talking)'을 진행 한다.

 

'2030 세상살이! 살만하신가요?' 라는 주제를 안고, 5월 11일 오후 2시~3시 30분,수원시청 중회의실(별관 1층)에서 진행 된다.

 

염태영 수원시장, 김호진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여하고, 수원시 청년활동가, 대학생, 청년 창업인·소상공인·의료인 등 2030 세대 청년 27명(*사전에 대상자 선정 완료) 등이 함께 한다.

 

(비대면 :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suwonloves)

 

전문가 기조 발제는 박종훈 KBS 기자의  ‘2030 세상살이, 그 시대를 말하다’로 구성 되며, 청년대표 발제로 라민수 수원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의  ‘청년의 마음을 듣다’가 기다린다.

 

기조 발제 후 소주제에 대해 자유토론에 박종훈 KBS 기자가 좌장을 맡아

 

① 공정: ‘우리 사회는 공정한가?’

② 세대 갈등: ‘라떼는 말이지.. 어떤 라떼가 가장 싫으신가요?’

③ 현실 인식&미래이야기: ‘당신은 무엇이 불안한가요?’

④ 직장민주주의: ‘일은 내가 다하는데 월급은 부장이 다 가져가...’

에 대해 토론회를 가진다.

 

대면 참석자 모두에게 발언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분하고,비대면 참가자(유튜브 생중계) 의견은 유튜브 온라인 채팅창으로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한편, 토론회 종료 후 수원시 유튜브에 영상 편집본 게시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