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가정의 달 맞이하여 광장 속 작은 만화영화 상영 ‘SCREEN SQUARE’ 진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부터 6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만화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SCREEN SQUARE’를 진행한다.


이번 만화영화는 ‘브레드이발소’, ‘아-추!’,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주로 넌버벌 형식의 9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어 대사가 있는 경우 영어 자막이 포함되어 남녀노소뿐 아니라 외국인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상영하는 작품들은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와 공동으로 선정하여 완성도와 재미를 동시에 확보하였고 회차별 상영시간은 30~40분 내외로 누구나 오며 가며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상영을 보러 온 관람객들은 광장 내 마련된 파라솔 의자에서 소규모 단위로(4인 이하) 자유롭게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쇼핑도 하고 만화영화도 볼 수 있는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