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사과나무 나눔가게 캠페인은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서 진행하며 규모, 지역, 업종에 관계없이 가게 운영자가 매출액의 일부를 매월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캠페인이다.
이날 나눔가게 현판식은 보스톤 커피 최성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보스톤 커피를 비롯하여 2018년 하반기에 신규로 가입한 5개의 나눔가게 기부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온 보스톤 커피 최성준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데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사회 가게 사장님들에게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우리가 함께 나눔 사업에 참여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나눔가게 가입 관련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