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싱글와이프2] 김형석 아내 서진호, 배우 정다혜-유하나와 함께 낭만일탈 떠난다

  • 등록 2018.03.08 12: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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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뉴스] SBS 예능 ‘싱글와이프 시즌2’에 합류한 김형석 아내 서진호가 야구선수 이용규 아내 유하나, 배우 정다혜와 함께 낭만일탈을 떠난다.

공채 탤런트 출신의 서진호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2000년대 영화계에서 활약하던 배우다. 현재는 6살 딸 ‘아이’를 둔 결혼 8년 차 주부다.

오롯이 남편과 아이에게만 집중하며 지내온 서진호는 ‘아내’로서의 삶에서 잠시 떠나 ‘나’만을 위한 아내 데이를 보내기로 하고, 결혼 후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던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베트남 남부로 낭만일탈을 떠난다.

‘새 친구 사귀기’ 컨셉의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서진호와 함께할 여행 메이트는 야구선수 이용규 아내 유하나와 배우 정다혜. 세 사람은 모두 2011년에 결혼해 6살 난 아이를 둔 결혼 8년 차 아내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전직 항공사 모델 출신의 배우 유하나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수려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야구선수 이용규와의 결혼, 그리고 출산으로 인해 경력 단절을 겪은 유하나는 지난 ‘싱글와이프 시즌1’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들 사이에서 시원한 입담을 선보이며 아내들의 입장을 대변했었다.

2001년 아역으로 데뷔한 정다혜는 ‘피아노’, ‘파스타’,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해온 무려 18년 차 베테랑 배우다.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정다혜는 서진호와 같은 대학, 같은 과를 졸업한 후배이기도 하다.

세 사람은 베트남 여행 출국 당일 공항에서 처음 만났다.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결혼’과 ‘아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져 금세 수다의 꽃을 피웠다고.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서진호의 동안 미모에 놀란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서진호의 여권부터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시작부터 떠들썩한 세 사람의 베트남 낭만일탈은 오는 3월 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싱글 와이프 시즌2’를 통해 방송된다.

서경석 아내 유다솜의 프랑스 낭만일탈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파티시에 유민주, 새언니와 함께 ‘파리지엔느 되어 보기’라는 테마로 프랑스 낭만일탈을 떠난 서경석 아내 유다솜의 모습은 지난 1월부터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공개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유다솜의 낭만일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유민주의 지인으로부터 크리스마스 만찬에 초대받아 아비뇽 저택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무려 프랑스인 4대가 모인 아비뇽 저택에서 유다솜은 넘치는 환대를 받으며 만찬 테이블에 앉아 식전 예식부터 코스 요리까지 정통 프랑스식 만찬을 경험했다. 특히, 유다솜은 푸아그라에 이어 생선, 고기, 치즈 등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음식들에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이날 식사 후 이어진 홈 댄스파티에서는 한 프랑스인 남성이 다솜에게 다가왔다. 그가 쭈뼛거리는 다솜에게 손을 내밀며 함께 춤출 것을 권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남편 서경석은 벌떡 일어나 “저분이 왜 저러시지?”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낭만일탈의 마지막 날, 유다솜은 에펠탑으로 향했다. 유다솜은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 파리 시내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지난 3일간의 아내데이를 돌아본다.

한국글로벌뉴스 기자 기자 kg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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