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1/19) 에는 뜻밖에 이주여성협동조합에 총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가게되었다.
조합이 꾸려진지 2년정도이고 제2대 이사장 최희성씨는 총회 인사말에서" 혼자서는 할수었는일이고 다같이 힘을 합쳐 이곳에 있는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하며 2018년 사업계획설명을 곁들였다.
한국에 있는 이주여성들의 커다란 문제점은 일자리창출이고 적응하는데 정부에서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엔 정보도 부족하고 그들을 돌볼수있는 매개체가 부족하지않나 생각한다.
이런 협동조합을 통해 일자리도 창출되고 서로 정보도 교류하는 행복한 생활의 장이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