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지역 자치역량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8일 광명시 열린시민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5년 광명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열고 18개 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자치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지역 문제 해결 과정과 소통·협력의 성과를 소개했으며, 사례 발표와 우수사례 시상으로 서로의 경험을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대회 결과, 광명5동과 철산3동이 각각 ‘탄소중립은 마을로부터2’, ‘천천히, 그러나 주민과 함께 철산3동 주민총회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해 공동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철산4동이 ‘탄소중립과 함께하는 직거래 장터’ 발표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하안2동(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마을학교), 하안3동(행복하3. 세대 소통을 꿈꾸는 하안3), 광명7동(주민의 참여가 우리 마을을 변화시킵니다)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자치는 시민이 주인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이번 경연대회에서 소개된 우수사례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 속에서 광명 전역으로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주민 중심의 자치 활성화를 위해 전 동 주민자치회 운영, 주민참여예산, 주민공론장 제도 등 주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다양한 자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