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보건소, 가을 모기 방역 나섰다

  • 등록 2025.09.25 09:10:22
크게보기

10월 말까지 공원,하천, 공공녹지 등 모기 서식지 순차적으로 방역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가을철 증가하는 모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방역을 하고 있다.

 

올해 8월은 평년 8월보다 모기 지수가 9.2에서 10.2로 증가했다. 수원시보건소는 가을철 모기 활동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말까지 공원, 하천, 공공녹지 등 모기 서식지를 차례로 방역한다.

 

또 정화조를 관리하고,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와 ‘원격모기감시장치 운영’ 등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이 지나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모기가 더 활발하게 활동한다”며 “가정에서는 방충망을 점검하고 기피제 사용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가을 모기까지 꼼꼼히 잡을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kgfnews@naver.com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수원본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지로 230 한텍 201호.[화성시 지점] 화성시 현대기아로 733-4 .[오산시 지점]오산시 남부대로 446, 2층 오피스밸리 261(고현동)대표전화 :031-8019-8992 팩스 : 031-8019-8995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욱 명칭 : 한국글로벌뉴스 제호 : 한국글로벌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741 등록일 : 2017-04-23 발행인 : 박소연 편집인 : 박소연 한국글로벌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