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9대 경기도의원 시절 4년 의정비 2.5억 전액 사회 기부한 박재순 후보는 이번에는 국회의원 세비 약 6억 원을 영통구와 권선구에 환원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내세웠다.
박 후보는 재순 장학회 등 20여 년 이상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나눔이라는 큰 기쁨을 느껴보지 못했다면 오랜 세월 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강하게 의지를 밝혔다.
사회에는 생각보다 많은 나눔의 실천가들이 있으며 자신은 그들 중 한 명일 뿐이라며 사회봉사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과 오히려 비난하는 사람들이라며 악성 댓글이나 비난은 피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박 후보는 이번에 수원무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나눔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존경받는 국회를 만들것이며, 영통구에 GTX 유치와 분당선 연장선 권선노선 그리고 신수원선 망포동 전철 역사 등 굵직한 사회간접자본(SOC)공약이 있다.
특히 GTX는 지역발전을 30여 년을 앞당길 수 있다고 하며 GTX 신 노선을 유치하는 데 여야를 떠나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