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베트남 공유오피스 인기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올해 상반기 베트남 내 신규 법인 설립은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한 76,233개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후 공유오피스가 다시 인기를 얻으며 평균 입주율이 80% 이상을 기록했다.


베트남 내 공유오피스 총 179개가 있으며 주로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에 위치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신규 법인 설립과 영업재개가 증가하면서 A급, B급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베트남은 공유사무실 부문에서 아시아 상위 20위 이내다.


한편 WeWork의 경우 세계적으로 416만 제곱미터의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 1/4분기 베트남 매출액이 40% 증가를 기록했다.


출처: https://e.vnexpress.net/news/industries/co-working-gains-ground-post-covid-44879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