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중국 2개 부서, 3년간 30개 도시의 원활한 물류 공급망 지원할 것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교통 강국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중국은 "국가 종합 입체교통망 계획 요강"과"14차 5년 현대 종합 교통 운송 체계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통지”는 2022년부터 3년간 30개 도시에 국가 종합 화물 운송 거점 체인 강화 체인을 실시해 종합 화물 운송 거점의 운송 에너지 이용 효율, 운송 서비스 품질, 운영 메커니즘 지속 가능 등 3가지 측면을 향상시키는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네트워크 사슬로 베이징시-톈진시-허베이성, 창장 삼각주, 주강 삼각주, 청유 및 창장 경제구역, 광둥성-홍콩-마카오 등 국가 중대 전략지역을 아우르는 6개 축의 중추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종합운수연구소 하흥동 (何興東) 부연구원은 “통지”는 교통 인프라 발전의 단점을 보완하는 각도에서 종합 화물 허브 발전의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현대 유통체계의 중요한 버팀목인 교통수송은 국민경제의 원활한 순환과 효율적인 순환인 신성장 구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통지”는 인프라와 장비의 연결성, 규칙 표준 및 서비스 연동, 건전하고 일체화된 운영 체제 수립이라는 세가지 방면의 실시내용을 포함한다.


하흥동 부연구원은 이러한 조치의 최종 목표는 종합 화물 운송 거점을 운송 이용의 효율성, 운송 서비스의 품질, 운영 메커니즘의 지속 가능성 등의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화물운송업계 전체의 효율 향상이라고 전했다.


“통지”는 재정부가 교통운수부 건의 명부에 따라 재원 사정을 감안한 인센티브 결합 방식을 채택해 수입 보조 지방자금을 일정 규모로 배정해 지원하고 기타 관련 사업자금, 중앙기업 자금에 대한 조정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상금 및 보조금은 원칙적으로 도시마다 15억 위안을, 도시군마다 30억 위안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며 교통운수부가 정한 투자액의 일정 비율에 따라 동부, 중부, 서부지역의 보상비율은 각각 40%, 50%, 60%이고 실시 첫해에는 도시당 5억 위안씩으로 정했다.


(출처: 인민일보해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