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中 인민은행, 600억 위안 규모의 역외 위안화 어음 발행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인민은행은 올해 전년 동기 수준과 비슷한 600억 위안(한화 약 11조6,300억 원)의 어음을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2월21일, 3개월 만기 위안화 어음 100억 위안(낙찰금리 2.5%), 1년 만기 어음 150억 위안(낙찰금리 2.7%) 등 두 차례 발행했다.


3월22일, 6개월 만기 위안화 어음 50억 위안(낙찰금리 2.6%)을 발행했다.


5월 23일, 3개월 만기 위안화 어음 100억 위안(낙찰금리 2.5%), 1년 만기 150억 위안(낙찰금리 2.8%) 등 두 차례 발행했다.


6월 21일, 6개월 만기 위안화 어음 50억 위안(낙찰금리 2.3%) 발행했다.


중앙은행연구소 왕유신(王有鑫) 선임 연구원은 이번 인민은행 위안화 어음 발행은 단기적을 역외 시장에서 위안화 강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표명했다.


현재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6.7 위안 기록했다. (6/21, 17:00 기준)


(출처: 증권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