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 향남 안전체험관 운영 재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 동탄과 향남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안전체험관 운영을 재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및 사고 시 위기대응 역량을 키우고자 안전체험관에서 교육을 실시 했다.

 

동탄 안전체험관은 화성시 동탄산단7길 38,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에 위치하고, 향남 안전체험관은  화성시 향남로 470, 화성종합경기타운 P4에 위치 하고 있다.

 

교육은 6.15.에 개시되었으며, 화성시민 또는 관내 소재 단체, 기관, 시설 등 이 수강 할수 있다.

 

최대 60명 (4개조 4개 코스 순환식 체험)이 참여 할수있고, 교육시간은 60~120분이 소요 된다.

 

교육은 화재진압·대피, 지진체험,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응급처지 등 으로 이뤄지며, 교육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yeyak.hscity.go.kr)에서 신청 하면 된다.

 

한편 유영건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