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형 환경교육을 위한 '그린리더 성장지원 ‘그린 스페이스’' 업무협약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이사장 최대호)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과 실천을 통하여 안양형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위해 초등학교 7교(부림초등학교, 삼봉초등학교, 삼성초등학교, 안양신기초등학교, 안양남초등학교, 안양서초등학교, 호계초등학교) 중학교 5교(신기중학교, 신성중학교, 신안중학교, 안양서중학교, 안양중학교) 총 12개 학교와 지난 8일 안양시 베네치아 중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늘날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초등학교는 기후 변화와 생태전환교육의 패러다임에 따라 환경생태교육 중심으로 진행되며, 중학교는 미래 사회 주제에 맞춰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본격적인 환경교육 지원에 앞서 안양형 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들이 기후변화와 미래사회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환경캠페인이 안양 곳곳에서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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