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한전양평지사 후원품 전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0일(금) 관내 양평 거주 보훈재가대상 45가구 전원에게 한전 양평지사(지사장 김흥영, 노조위원장 허도열)에서 후원한 누룽지 선물세트(누룽지, 나박김치, 젓갈)를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 한전 양평지사 직원들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보훈가족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위문하였으며, 이를 전달받은 김◯◯어르신께서는 “날이 점점 더워져 입맛이 없었는데, 이렇게 먹을거리를 다양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기뻐하셨다.


한국성 지청장은 2016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 호국보훈의 달 등에 경기북부 관내 양평거주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는 한전 양평지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