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RCEP 및 CCFTA 통해 중국과의 교역 증가할 전망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과 캄보디아-중국 자유무역협정(CCFTA)를 통해 캄보디아와 중국간 교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RCEP과 CCFTA를 통해 캄보디아의 對중국 수출품목이 다양화되고 양국의 지역경제의 통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Sovicheat 캄보디아 상무부 차관은 RCEP과 CCFTA, 두 협정을 통해 캄보디아의 수출액이 연간 9.4~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국은 캄보디아의 최대 교역국으로 캄보디아의 산업재과 쌀, 바나나, 망고, 카사바 등 농산물을 수입하고 있다.


한편, RCEP을 통해 향후 20년간 가입국들 교역재화의 90%의 관세가 없어질 예정이다.


RCEP은 22억명(전세계인구의 약 30%)의 가장 큰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협정국가들의 GDP 또한 전세계 GDP의 약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출처:https://www.khmertimeskh.com/501079024/rcep-ccfta-inject-new-impetus-into-cambodia-china-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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