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간곡하게 호소"


11일, 의회 기자회견에서 강조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도민의 자랑이 됐던 경기도정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며 기자회견장에 나섰다.

 

또한,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 유일교섭단체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지금까지 걸어왔다며,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고군분투하였다며 이번 지방선거의 의의를 다졌다.

 

 

이어  "경기도가 시행하였던 전도민재난기본소득, 지역화폐를 이용한 소비지원금 지급, 청소년 기본생리대 지원사업,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교육재난지원금 등 민생정책들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농민기본소득, 청년기본소득, 도민환원제, 공공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 혁신교육 등 경기도가 실시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들은 대한민국을 선도하였고, 표준이 되었다.

 

비정규직 공정수당,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건설공사 원가공개 확대, 사립학교 교직원 공정채용, 계곡·하천 정비 등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경기도를 만들어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의 명칭을 수도권순환도로로 변경하여 경기도가 이제는 더 이상 서울의 변방이 아님을 만방에 선언하였다."고 밝혔다.

 

채 한 달이 남지 않은 6. 1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다며 기자회견을 열게된 중요한 시점이 재 강조되며 " 교섭단체 중심의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하는 의회 시스템 혁신을 통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선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