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경기도 수원시 포함 6대 지역공약 발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 선거대책위원회는,1월 23일 수원을 방문한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경기도 수원,화성,오산,의왕,평택,안성지역의 공약을 발표 했다고 전했다.

 

 

우선 특례시로 승격된 수원시는, 수원 군공항 이전을 마무리, 만석공원을 수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 되도록,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사업 지원, 화성행궁 앞에 대형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지원, 동수원IC 진·출입로 입체화 추진 지원, 수원시 행정구역 개편 하는등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수원! 이재명과 민주당이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화성시 공약으로는 , 서동탄역과 동탄역 연결하는 1호선 연장과 솔빛나루역 신설 검토, 화성 서부권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연장 사업 지원,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를 잇는 신분당선 봉담 연장, 진안 신도시 내 고품격 생활SOC 조성 적극 지원, 동탄2신도시 대규모 의료시설용지에 대학병원 유치 지원 하는 등 수도권 혁신과 수출의 전진기지로서, 인재와 일자리가 넘쳐 나는 살맛 나는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오산시에는,  기흥~동탄~오산 분당선 연장을 조기에 추진, AI 교육도시가 되도록 지원, 한강~오산천~평택호 생태하천 자전거도로에 그린스마트모빌리티 인 프라 구축 지원, 가장동에 K-뷰티 산업단지 조성을 지원, 동부대로를 지하화하고 원동고가 철거 적극 지원 등 오산시의 가치를 높여 강소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평택시는, 송탄관광특구와 고덕국제신도시 간 지하차도가 건설되도록 지원,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지원,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로 평택의 문화공간 조성, 평택항 해양생태공원숲 조성 지원, 평택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등 평택의 찬란한 미래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의왕시는,  , GTX-C가 의왕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지원, 문화공연장을 갖춘 시민회관이 조속히 건립, 예비군 훈련장 이전을 추진하고 군부대 이전도 적극 검토, 의왕ICD 1·2터미널을 통합하고 복합 산업단지의 조성 지원, 의왕~과천 연결도로 개설을 지원, 의왕ICD에서 영동고속도로로 바로 통할 수 있는 진출입로 개설, 등 수도권 남부 신성장거점 의 왕! 의왕 앞으로, 발전 제대로! 나를 위해, 의왕을 위해 제대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안성시 에는, , 안성을 경유하는 수도권 내륙선의 조기 착공을 적극 지원, 평택부발선 고속화 철도 구축을 적극 검토, 안성시 북부도로망 구축을 적극 지원, 23번 국지도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우회도로 건설 추진, 농촌복합생활거점 마을 육성사업을 적극 지원, ‘호수 친화 관광도시’ 계획 지원, 천년 역사 문화유산 체험단지 조성 지원 등 . 안성맞춤의 미래, 이제 이재명이 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