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인터뷰]. 수원시의 앞날을 고민하고 계획하는 시장 후보 김상회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소장, “수원시 제2의 성장동력,청년의 일자리와 참여가 확장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


‘사람이 먼저다’ 휴먼시티 수원의 가치 철학을 구현
정무적 감각 키우고 훈련하고 ,수원이라는 DNA가 뼛속 깊이 내제
소통이 있고, 공정이 있고, 수원시민이 집행부와 파트너로 함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고 시민 한사람 ,정책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며 수원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공동체에서는 인간과 환경의 가치가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인간과 환경’,‘자본과 기술’간의 균형상태이다. 균형사회로 나아가게 할 핵심가치로 인본(人本,Human-based)과  생본(生本, Eco-based)을 택한 것은 당연한 수순 이다.”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김상회소장은 연구소 설립취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하며 지방자치 전문가로 알려지고 최근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있는 김상회 소장이 계획하는 수원시의 미래와 함께 할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알수 있었다.

 

인본과 생본, ‘돌봄 도시 수원 (Caring City Suwon)’ 제시한 연구소 취지

 

“ 철학적 정치적 가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연구하자 라는 취지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구성하고 고민하며 준비 했다.

 

인본과 생본, 돌봄이라고 이야기 할때 수원이 ‘사람이 먼저다’ 휴먼시티 수원의 가치 철학을 구현해 봤다. 받아 들이고 계승하고 사람중심으로 둘러쌓여있는 자연,환경을 무시할수 없는 조건이다.

 

사람의 근본 휴먼 베이스, 에코베이스를 근간으로 바라보고 분석 한다고 본다. 거기에 정치란 소통을 통해 공적 사안을 풀어가는 과정이라 보고 정치본질은 이런 소통적 활동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과제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 과정속에 정치인은 목표하는 목표를 정책적 대안이라고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

연구소의 발전상을 꾸릴 때 상의 근간을 인생본 철학이라고 출발 하는 것이다. 인생본이라고 하는거에 궁극적인 것은 바로 도시가 사람을 책임지고 도시가 환경을 책임진다는 철학이다.

 

도시의 사람을 책임지고 환경을 잭임진다는 결론은 케어링시티라고 ,돌봄 도시라는 수원이라는 것이 돌출된다. 특례시의 역할은 시민을 책임지고 수원시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자연환경을 도시가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책임지는 것을 문제를 바라본다. 이런측면으로 인생본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돌봄시티를 이야기한다

 

시작이지만 내용하나 하나 과제를 풀고 제안을 제시하고 내용들을 풀고 발전하는 상을 하면은 명실상부한 특레시로서의 수원의 모습을 함께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 거기서 작은 역할을 감당하겠다 라는 것이 연구소의 취지이며 꿈이다. ”

 

수원시장 출마 이유 및 당위성

 

“ 수원시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기초자치단체이다. 인구, 예산, 정책수행능력 등 모든 분야에 명실상부한 1등이며 경기도의 수부 도시다.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이며 역사와 문화적으로 고도의 수원이 있다 .

 

다른 기준으로 잣대를 적용하면 수원시가 많은 부분의 도전을 받고 있다.주변 자치단체에 예산 규모에서 추월를 당했다 경기도의 12개의 산하기관이 이전결정이 나와 있다.

 

지방 행정 연구원이 13년도에 완주로 이전하면서 파장동 지역 경제가 허물어지는 모습을 겪었다. 그 결과는 5년, 10년 지역경제와 직결되어 그런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고 이 영향은 작다고 이야기 할수 없다.

 

한편으로 2014년 도의원의 재선의 실패가 정치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재선에 실패 함으로서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줬고, 기회는 더 넓은 사고와 저를 단련하는 시간이 주어 졌다.

 

2018년 9월부터 시작한 청와대 활동을 통해서 사고의 폭이 대한민국 전체의 지방자치로 확대되어주는 경험 하나의 부분 부분의 조각들이 하나로 모아 지는 깨달음을 가질수 있는 기회가, 2014년의 재선실패가 역전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이 과정을 통해서 정치적 사고와 정무적 감각을 배가시켰다. 이렇게 행정적 정치적 경험과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고 정무적 감각을 키우고 훈련하고 또한 수원이라는 DNA가 뼛속 깊이 내제 되어 있는 모습이 나다.

 

수원이 많은 문제로 도전받고 있는 문제와, 개인적 훈련받고 트레이닝 되어있는 지금의 제가 수원을 위해서 무엇을 할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에게 던질때 제 역할은 수원의 제2의 성장동력을 찾고 미래비젼을 만드는 것이 지금 내게 주어진 작은 과제, 커다란 과제라 생각되면서 수원을 함께 고민하고 끌어갈 준비를 하고 수원시장 준비하는 동기 이다.”

 

 

특례시가 되는 수원시,어떤 도시로 만들 계획과 고민

 

“ 많은 분들이 특례시가 되면 ‘신천지가 열린다’ 확대 해석 되는 오해를 가지고 있다.

 

1차적 으로 특례시 수원, 지방자치법전면개정안을 통해서 지방자치법198조에 특례 사항에 100만인구 이상의 도시 근거에 특례시로 출발하는데 이것은 굉장히 명확한 구분으로 특례시로 이야기 할 수 없다.

 

기초단체로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례사항을 적용받는 어쩌면 돌아가는 내용의 출발이라고 볼수 있다. 특례시로서의 명실상부한 목표는 지방자치법 2조의 지방자치단체의 구분 되어 지는 특례시 로서 표기되어 있는게 궁극적 목표이다.

 

지방분권법 41조에 100만 이상의 도시에 특례사항들로 표기 되어 지는데 100만이상 도시의 특례사항이 아닌 지방 자치단체 형태의 특례시로 구분되어 있는 행정적, 재정적, 권한들을 광역시에 준하는 모습으로 명확하게 행사할 수 있고 위임받는 부분이 지금의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이다.

 

명칭 하나를 명확하게 부여받기 위해  걸린 시간이 10년이 결렸다.

이제는 말로만 특례시가 아닌 광역에 준하는 행정적 재정적 권한들을 넘겨받고 받을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경기도와 시.도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협의하고 협상하고 근거를 제시하고 설득하고 그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지는 명실상부한 특례시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수원시는 정말 코로나 피해상황이 너무 크다. 사회적 치유가 시급하다.

내년에 우선적으로 이뤄져할 부분은 수원시민 전체가 어떻게 사회적으로 치유 될것인가 라는 부분에 우선적 예산이 투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도전받고 있는 수원의 제2의 성장동력은 무엇일까. 우리 군공항 이전부지를 비롯한 입북동 연결 되어지는 개발가능성이 있는 국유지를 포함한 이 지역에 대한 스마트플랜 ,이것은 따로 따로가 아니고 수원에 제2의 성장동력과 연결되어지는 부분으로 플랜이 짜여 져야 한다.

 

12개 산하기관이 이전 되어지는 공간, 인재개발원의 공간이 아파트택지개발로 바뀐다? 이것이 최선인가? 이렇게 얘기할 수 없다.

일부 기관들이 타 시군으로 이전을 하지만 이전 부지를 우리는 어떻게 수원의 성장동력으로 만들것인가 수원시민의 적극적 고민 대안을 찾아갈 필요가 있다.

 

 

또한 청년이 웃고 청년의 일자리가 확대 되어지는 과제가 뒤로 넘길수 있는 과제가 아니다. 특례시가 시작되는 새로운 도시에서 두가지를 우선적으로 함께 풀고 대비하는 것이 최우선적 과제가 아닌가, 그러면서 새로운 수원발전 새로운 100대 과제를 제시하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생각한다.

 

특례시가 오면서 재정적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풀어 갈것이냐, 명칭을 확보하는데 걸린 시간이 10년이라면 행정적 재정적 확보에 20년 30년이 걸릴지 모른다.

 

울산시는 115만인구이다 수원시는 122만인데 예산이 1조가 차이나고 공무원이 1000명이 차이, 울산시 공무원1명이 시민 200명을 상대, 수원시 공무원1명은 300명이 넘는다.

 

100만이 넘는 도시의 시민의 서비스 질적 차이가 광역시의 시민과 격차가 너무 크다. 불합리를 해결 하기 위해서 다양한 의제를 적극적으로 협의 되고 있다.

특례시가 되면 정부가 재정적으로 뚝 떼어 주는게 아니고 특례사항들을 확보하고 위임되고 그럴 때 재정이 동반 되어 지는 내용이기에 함께 간다고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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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당면최대의 이슈는 군공항이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전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수원에 공항이 있기 때문에 비행기 이착륙소음으로 인한 많은 피해들이 이미 확인되어있고 시간인 얼마만큼 걸릴지 모르지만 당연히 이전될꺼라 생각한다.

 

이전 될것이니 그때 까지 손을 놓을 것인가 가 아니다. 개발 가능한 부지를 어떻게 풀어 낼것인가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다.

 

또한, 수원의 인구를 담아낼수 있는  SOC(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의 기준은 어디 까지 인가

다양한 그룹들이 제안하고 이야기하는 함께 풀어 내는것에 있어서 수원시의 적정인구를 찾아내고, 그 도시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2의 성장동력이 무엇이냐 자연스럽게 던져야 한다."

 

수원시의 중장기적 먹거리가 무엇

 

" 최근에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냐로 봤을 때, 청년일자리 마련과 기업유치라는 것이 23%이다.

군공항이전은 20%이고 코로나 방역대책은 19%이다.

이 조사에 의해서 우리 시민들은 기업에 유치,청년의 일자리,군공항이전이 가장 시급한문제로 바라보고 있다.

 

수원의 성장동력과 연결되어 있고 지속가능성의 척도가 될 상황이다. 수원은 전문가들이이야기할 때 IT의 남방한계선이라 이야기 한다.

군공항이전부지와 고색동 평동 입북동 탑동까지 이어지는 공공기관이전부지 국유지 사유지를 포함한 이 부분에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하나?. 아파트를 지어서 새로운 제2의 광교를 만드는게 최선이냐 그렇게 생각 안한다.

 

여기는 RND의 단지로서 미래에 산업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판교보다 더 띄우는 RND기지로 만들어져야 한다

미래산업들의 투자도 함께 하는 기업들이 유치 되어 지고 그들이 함께 이루어 지는 거에 작은 숙소의 기능으로서 단지,문화시설, 국제학교 이런 것 들이 함께 이루어지고 우선되는 성장동력으로서의 도시, RND 미래도시 스마트시티가 여기에 들어 오는게 맞다.

 

그렇게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 비행장이 이전 할것이 시작이 아니고 지금 무엇을 준비하느냐, 기업을 어떻게 유치하느냐, 제도는 어떻게 바꾸어 가느냐, 행정체계를 어떻게 구축하고 준비하느냐 제 일의 과제라 생각한다.

수원의 성장과제는 이렇게 RND 산업단지만의 문제가 아닌 하나의 쌍두마차는 화성(華城)이 있다.

 

우리는 세계문화유산을 가지고있는도시이다

이곳이 관광업에 머무르는곳이 아니고 미래의 관광산업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우리 수원시의 성장동력의 또 하나의 축(軸)이다.

미래의 스마트시티와 연결되어지고 관광산업으로 연결 되어지고 마이스산업으로 확대되어지는 그것이 다시 선순환의 구조를 거쳐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거기에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이렇게는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런데 독일의 사례를 이야기할 수 있다

독일 에쎈에 사례를 봤을 때 박람회라는 아이템 하나가 그 도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검증 되었다.

마이스산업을 관광산업으로 연결되어 지는 이것이 수원의 먹거리로 연결되어지는 한 축이라고 생각 한다.

 

양쪽에 쌍두마차를 이끌어가는 내용이 청년 일자리 이다.

지속가능한 장 이라는 것이 청년창업과 일자리에 전폭적인 우선투자가 선행 되어지고 미래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이것이 IT산업단지와 미래스마트시티와 관광산업으로 확대 되어지는 시티로 연결 되어지는 문화산업으로 연결되어지는 두 축, 명실상부하게 묶여질 수 있고 동력이 확보되고 지속성이 담보되고 이러기 위해서 청년창업지원센터, 수원청년스타트업파크 여기안 에는 ‘문화시설’이 있고 ‘청년창업실패연구소’가 있고 청년주거의 내용을 담당하고 일자리가 있고 함께 쉼이 있는 이런 곳이 청년들이 접근하기 아주 좋은곳 여기에 과감하게 투자 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준비하고 행정적으로 받쳐 주는게 가장 우선적인 과제이고 꿈꾸는 미래의 한 과제라 생각한다.”

 

 

 

시민에게 한 말씀

 

" 지금까지 말씀이 한 리더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민과 함께 조금 느려도 같이 만들고 머리를 맞대고 어떠한 것이 최선인지 미래에 적합한지 과정 자체에 소통이 있고, 공정이 있고, 수원시민이 집행부와 파트너로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행복 속에 인생 본 이라는 철학적 가치를 기본으로 해서 공정과 소통의 과제를 여러분들께서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길게 가고자 하는 이 모습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